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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에 홈경기에서 승점 1점을 추가해 6위를 유지했답니다. 정규 리그 종료까지는 세 경기가 남아 있다. 이임생 수원 감독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남은 경기 계획을 밝혔습니다.

수원은 2019년 9월 21일 저녁 7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상주 상무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30라운드를 치렀답니다. 수원은 전반 36분 김민우의 선제골로 앞선 뒤 후반 6분 김건희에 실점,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임생 감독은 상주전을 되돌아보며 “선수들이 전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해 주도권을 잡았던 상황이다. 많이 뛰고 열심히 해줬다. 추가 득점을 했더라면 승점을 갖고 갈 수 있었는데, 후반에 선수들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골대 불운도 있었다.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라고 이야기했답니다.

 

타가트의 부상과 한의권의 활약에는 “타가트는 득점왕으로 가는 상태다. 우리 팀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득점을 기대했는데, 불행히도 내전근 쪽이 늘어난 것 같다. 내일 다시 병원에서 체크를 해봐야 알 것 같다. 전방에 3-4-1-2로 나와 스피드가 있는 한의권을 타가트 옆에 뒀던 것 같다. 한의권이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많이 빠져 다녔다. 득점을 해주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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