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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은 최근 자신의 반려견인 도베르만의 귀 모양에 의한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답니다.

원래 도베르만의 귀는 축 늘어져 있는데 생후 3개월쯤 귀를 잘라 뾰족하게 세우는 단이 수술을 받습니다. 용맹해 보이기 위해서인데 귀를 자르는 수술 후에는 붕대를 감고 머리 위에 종이컵을 올린 뒤 귀를 종이컵에 묶어 꼿꼿하게 서도록 만듭니다. 이에 국내 애견가들 사이에서는 미용 목적 단이 수술을 두고 '동물 학대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답니다.

그렇지만 배정남은 평소 자신의 반려견인 벨과 다정한 셀카를 선보이는 등 지극한 관심을 갖는 것으로 유명해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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