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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박수홍(나이 50세)을 만나 톰과 제리 케미를 선보였답니다. 2019년 9월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는 김희철이 박수홍과 함께 손톱 관리를 받는 모습을 그렸답니다.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컴백을 앞두고 머리를 하러 갔답니다. 김희철은 "금발을 하려면 탈색을 몇번 해야 되지?"라고 물었는데 결국 김희철은 탈색을 결심했답니다. 김희철은 탈색하는 와중에 영화 타짜 대사를 읊고 피구왕 통기 스토리를 얘기하는 등 수다스런 모습을 보였답니다. 이를 본 헤어 스태프는 "요즘에 집에 대화할 수 있는 기계가 있거든요"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김희철은 "집에 가면 어차피 말 안해. 집에 가면 외로워"라며 "사람이랑 대화하는 게 행복해"라고 밝혔습니다.

김희철은 박수홍을 데리고 손톱 관리를 하러 갔는데 박수홍은 생애 첫 손톱 관리에 당황함을 표현했습니다. 그렇지만 김희철은 손톱 관리 예찬을 하며 박수홍에게 적극 권유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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